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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U to Invest in Wanyin Farms in Argentina & Ch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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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4-05-14 11:40 조회1,37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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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U to Invest in Wanyin Farms in Argentina & Chile  

Investing in a winery in Argentina 


PK's Affiliates PK USA LLC Investing in a winery in Argentina 

Small power deliveries begin to India and South Korea

Supplying quality, premium branded products.  

Direct investment in local farms for connected supply. Some wineries are hands-on operations.

Bodega Alta Vis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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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dega Alta Vista


Making fine wines since 1998

Since our first harvest in 1998, our goal has been to produce authentic wines and elevate the brand experience. We focus on underlining details, emphasizing place, sharing results, and celebrating the achievements of our passionate team.


Bodega Alta Vista's guiding principles

Commitment: Caring for people, places, culture, and the environment.

Continuous learning: to face challenges and continually grow.

Adaptability: The unique and natural expression of each terroir coexists in each vintage.

전 세계 와인 산지 중 가장 자연 친화적이고 청정한 환경에서 생산되는 와인을 꼽는다면 아르헨티나 와인이 대표적이다.
 
해발 900m 이상의 고지대에서 높고 깨끗한 안데스산맥의 만년설이 녹은 물로 자란 포도나무. 이곳은 연간 일조일이 300일이고, 15℃ 정도의 큰 기온 차 등 포도가 익는 데 알맞은 환경을 갖추고 있다. 게다가 200mm 정도의 적은 강수량을 극복한 관개시설을 이용해 적당한 수분 공급이 이루어지고 배수에도 용이한 토양까지 어우러져 최적의 환경을 완성한다.  여기서 풍부한 아로마를 지닌 뛰어난 맛의 와인이 생산되고 있다. 
 
아르헨티나에 포도나무가 심어진 것은 15세기 중반 스페인에 의해957d1a66c75116b8a2b6f1eba6bae0e3_1715654412_82.jpg
서다. 1853년에는 프랑스인이 처음으로 농업학교를 설립하면서 프랑스산 포도나무와 포도 재배 기술이 전파되었고, 1880년에는 아르헨티나의 사막지대에 수로가 개발되어 포도 재배지역이 한층 넓어지는 계기가 되었다.
 
아르헨티나의 와인 생산량은 2020년 기준 10.8mhl(밀리언 헥토리터)로, 전 세계 5위의 와인 생산국이다. 하지만 놀랍게도 양적으로는 칠레보다 앞서지만 막상 수출은 칠레가 더 많이 하고 있다. 와인 생산 역사는 칠레보다 아르헨티나가 더 길다. 생산되는 와인의 종류는 서로 다른 품종의 포도를 블렌딩한 저렴한 테이블 와인 위주였다가 1990년대 중반부터 칠레를 발전 모델로 삼아 고급 와인산업이 발전하기 시작했다.
 
아르헨티나에는 전체 와이너리의 75%가 멘도사(Mendoza)에 몰려 있다. 아르헨티나 와인 산지는 산후안(San Juan)·라리오하(La Rioja)·카타마르카·투쿠만·살타·파나고니아 등으로 구분된다. 그중 멘도사는 아르헨티나 포도가 가장 많이 생산되는 지역으로 전체 와인 생산량의 70%가 이곳에서 만들어지고 있다. 아직까지는 아르헨티나 와인 대부분이 가성비 좋은 와인들로 구성돼 있지만 몇몇 와이너리를 중심으로 최고급 프리미엄 와인도 생산한다.
  
아르헨티나에서 가장 많이 생산되는 포도 품종은 말벡이다. 그 외에 카베르네 쇼비뇽·보나르다·시라·카베르네 프랑·피노누아 그리고 풍부한 과실 향·달콤한 맛과 함께 드라이한 풍미를 지닌 화이트 품종 토로테스가 좋다.
 
주요 와인 생산자를 소개하면 아래와 같다.

까데나 자파타(CATENA ZAPATA)
100여 년 전에 이탈리아 마르케에서 와이너리 노동자의 아들로 태어난 니콜라스 카테나 자파타 (Nicolas Catena Zapata)는 아르헨티나로 이주하여 1902년 멘도사에 와이너리를 설립한다. 그리고 얼마 안 있어 아르헨티나의 최대 와인 생산업자로 성장했다. 1991년에 처음 미국으로 수출을 하자마자 미국의 와인 애호가들 사이에서  그 품질과 매력적인 가격으로 선풍적 인기를 누리기 시작했고, 전 세계 와인 비평가들로부터 극찬을 받기도 했다.
 
와인 평론가 로버트 파커가 펴낸 ‘세계 최고 와인 산지(The world’s Greatest Wine Estates)’에 남아메리카 지역 와이너리 중 유일하게 선정되었고, 2005년·2006년 와인 스펙테이터(Wine Spectator) 100대 와인에 카테나 알타 말벡 2002·2003이 선정됐다. 2006년 5월에는 영국의 디캔터(Decanter)에 의해 카테나 말벡 2003이 세계 50대 레드와인으로 선정되었다. 현재 니콜라스 카테나 자파타(Nicolas Catena Zapata), 카테나 알타(Catena Alta), 안젤리카 자파타(Angelica Zapata), 카테나(Catena), 알라모스(Alamos), 아르젠토(Argento) 등의 브랜드로 전 세계 주요 와인 시장에서 호평받고 있다.
 
보데가 라 루알(BODEGA LA RURAL)
루티니 가문의 와인 양조는 19세기 초 이탈리아 마르께 지역에서 돈 프란시스코 루티니(Don Francisco Rutini)에 의해 시작되었다. 1910년 그의 외아들 펠리페 루티니(Felipe Rutini)는 와이너리를 만들기 위해 18세 나이에 아르헨티나로 이민을 왔다.
 
그는 노력과 인내라는 모토를 내걸고 와이너리 라 루얼을 세우고 최고 품질의 와인을 만들기 위해 전 생애를 바쳤다. 보데가 라 루얼은 펠리페 루티니(Felipe Rutini)·아팔타도(Apartado)·안톨로지아(Antologia) 등의 브랜드로 와인을 생산하고 있다. 아르헨티나 최고의 프리미엄 와이너리 중 하나로 세계 30여 개국에 수출하고 있다.
 
보데가스 노통(Bodegas Norton)
노통은 1989년 스와로브스키의 오너인 오스트리아 사람 제르놋 랑게스 스와로브스키(Gernot Langes Swarovski)에 의해 매입되었다. 노통 와이너리의 루한 데 꺼요는 아르헨티나 지역으로는 처음으로 포도 재배를 위한 DCO(원산지 통제명칭)에 분류되었다.
 
안데스산맥 멘도사 리버 밸리(Mendoza River Valley)의 가장 높은 부분에 위치한 노통 와이너리는 남위 33도, 해발고도가 800~1100m에 이르는 고산 지대에 위치해 있다. 이 지역은 토양이 충적토·자갈토 그리고 배수가 용이한 하층토로 이루어져 있고 밤낮의 기온 차가 커 진한 색상과 풍부한 아로마를 지닌 뛰어난 와인이 생산되고 있다. 현재 세계 40여 개 국가로 와인을 수출하고 있는 노통 와이너리는 아르헨티나 프리미엄 와인 수출의 선두 주자로 이름을 떨치고 있다.
 
파스칼 토소(PASCUAL TOSO)
파스칼 토소는 고향인 이탈리아 피에몬테에서 아르헨티나로 이주하여 1890년 와인 농장을 시작했다. 파스카 토소는 산 호세(San Jose)와 라스 바란카스(Las Barrancas) 두 곳에 포도원을 가지고 있다. 여기서 이탈리아와 프랑스 최고의 포도원에서 사용하는 첨단 장비들을 구비하여 와인을 생산하고 있다. 현재는 아르헨티나에서 가장 역사가 길고, 고급 와인을 생산하는 포도원으로 알려져 있다. 2001년 폴 잡스(Paul Jobbs)라는 로버트 몬다비사의 와인 메이커가 영입되어 로버트 몬다비사의 기술과 같은 방법으로 와인이 제조되고 있다.
 
트라피체(TRAPICHE)
멘도사에 위치한 트라피체는 1883년에 설립돼 130년 넘은 역사를 지닌 세계에서 가장 잘 알려진 아르헨티나 와인 브랜드다. 트라피체는 다양함이 가득한 와인이다. 1000ha가 넘는 트라피체 소유의 빈야드와 아르헨티나 특유의 토양과 기후 덕분에  모든 테루와에서 최고의 포도를 얻을 수 있기 때문이다.
 
수석 와인 메이커를 필두로 농학자와 와인 양조학자들의 공동작업으로 시너지를 얻어 색과 향에서 멋진 집중도를 만들어 내 과실 향 넘치는 풍미로 어떤 음식·어느 자리에도 가장 잘 어울리는 와인으로 탄생하게 되었다. 트라피체의 와이너리는 지난 몇 년간 약 2백만 달러 이상을 투자해 규모와 시설을 늘려 왔고 그 결과 현재 약 3백만의 프리미엄 와인을 생산해 내고 있다.
 
트리벤토(TRIVENTO)
1998년 칠레의 가장 큰 와인 생산업체인 콘챠이토로(Concha y Toro)가 투자해 비냐 파타고니아(Vina Patagonia)를 설립했다. 비냐 파타고니아에선 최상급 품질의 와인인 트리벤토(Trivento)를 생산한다. 이 와이너리는 아르헨티나에서 가장 포도를 많이 생산하는 멘도사에 있다. 이 지역은 충분한 태양과 서늘한 밤 기운으로 포도나무가 자라기에 좋은 지역적 여건을 갖추고 있다.
 
아르헨티나는 아직 우리나라와 FTA를 체결하지 않아 아르헨티나 와인이 많이 소개되지는 않았지만 수준 높은 프리미엄 레벨의 와인을 다수 생산하고 있다. 기회가 된다면 아르헨티나 말벡을 한번 마셔 보기를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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